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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의 무서움을 잘 설명해주는 공식.
Rate of Return은 쉽게 말해 1년 수익률이라 보면 된다.
예를 들어 은행이자가 세금 떼고 3% 수준이라면, (요즘 3%면 굉장히 고금리다) 72/3=24.
24라는 숫자가 나온다. 그말인 즉슨, 100만원을 은행에 넣었다면 200만원이 되는데 24년이 걸린다는 소리다.
조금 더 피치를 올려 볼까. 연평균 7~8%를 꾸준히 기록한다면?
72/8=9. 24년에서 9년으로 15년이나 시간을 save할 수 있다.
단타의 유혹, 그냥 효자 종목에 올인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개인적으로 항상 저 공식을 생각한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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