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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의 대선 승리가 뜻하는 바는? qz.com/1927787/what-bidens-win-changes-for-america-china-and-the-planet/ What Biden's win changes for America, China, and the environment The defeat of Donald Trump promises a wave of policy rollbacks and reversals. qz.com 평소 구독하는 QUARTZ라는 매거진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불복하는 수순이 예상되지만 바이든이 대통령이 된 건 부정할 수 없죠. 사실 바이든이 대통령이 된다는 건 언론에서 거의 기정사실화 했던 터라 현재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은, 바로 상/하원까지 Blue wave가 이어질까 하는 것인데 지.. 2020. 11. 8.
타이밍에 대해 개인적으로 주식투자를 하며 짧은 시간이지만 가장 크게 느낀 것이 있다. 개인은 타이밍을 절대 맞출 수 없다. 맞췄다고 해서 본인은 그게 운이라는 걸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한다. 이미 많은 대가들이 한 말이지만, 본인은 다를 거라 생각하는 것 다 알고 있다. 나도 그랬으니까... 사실 예측 자체는 쉽다. 예, 아니오 중 하나만 고르면 되는 문제니까. 중요하고 또 어려운 건, 도대체 그게 '언제'냐는 거다. 오르고 내릴 껀 분명한데, 그걸 언제 해야 되나? 예를 들어보면 이렇다. 전기자동차 때문에 배터리사업이 유망하니 LG화학이나 SK이노베이션을 주목한다던가, 현재 우리나라가 제로금리를 시행할 여건은 되지 않으니 언젠가 금리가 인상되면 무조건(?) 오를 은행주라던가... 비대면 사업이 늘어가며 전국민이 사용하.. 2020. 11. 6.
이루다 투자 첫 달 성과 10월 14일부터 이루다 투자 시작했습니다. 이루다 올웨더 적극투자형으로 투자했고 저기 수수료는 0.3%라고 되어있지만 파격적이게도 500만원이 넘지 않으면 수수료는 일체 없다고 합니다. 언제 바뀔지는 잘 모르겠으나 공지해주겠죠. 다만 500만원 미만의 경우 올웨더 포트폴리오 구현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좀 더 간소화된 포트폴리오 제공이 된다고... 10월 말 있었던 폭락 때 MDD -4.43%를 기록하고 드디어 0.x%대에 진입했습니다. 같은 기간 내 NASDAQ이 대략 -8~9% 하락을 기록한 것 치고는 괜찮은 성과입니다. 원래 제 포트폴리오에 원자재(BCI), 금(IAU), 물가연동채(LTPZ)가 포함이 되어 있었는데 그 돈을 아예 여기로 옮길까도 생각이 되네요. 꾸준히 올리겠습니다. 2020. 11. 5.
캐서린 우드(ARK) vs 미주은?? 유튜브는 정보의 바다입니다. 잘만 이용하면 얻을 수 있는 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단, 거기에 매몰되지 않아야 하지만요.. www.youtube.com/watch?v=tpSDsMC6BAM&t=852s 최근에 이 분의 영상을 봤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20년 넘게 수익률 +20%를 달성하는 것은 정말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제가 지난 글에서 미국 주식은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할려고 한다는 말을 했는데, 이제 그 틀을 잡아가는 과정을 여기에다 남겨 놓으려고 합니다. 미주은이라는 유튜버분이 계십니다. www.youtube.com/watch?v=2AT_WsPFZfU&t=1744s 참 투자부문에 있어서도 그렇고 유튜브는 재능있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아무튼, 이 분이 ARK라는 회사의 ARK.. 2020. 10. 19.
개인투자자는 무엇을 추구해야 할까? 당연히 답은 없습니다. 본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니까요. 모두가 고수익 저위험 상품은 없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전통적 방식의 7:3 투자, 올웨더 투자, 퀀텀투자 등 많은 전략들이 있지만 개인 투자자가 본인 생활을 영위해가면서 동시에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고요. 그리고 개인이 각각의 전략에 대해 잘 알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제가 책임질 수 있으면서도 하고 싶은 투자를 함과 동시에 올웨더 포트폴리오도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하면 재미없으니까. 금액의 일정부분은 제가 하고 싶은 미국 주식을, 나머지는 이루다 투자서비스를 이용해 1년의 기간을 두어 성과를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변동성 측면에서도 시험해보기 나쁘지 않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성과는 우선 제.. 2020. 10. 12.